삼양옵틱스는 17일 최대주주 박원덕씨가 보유한 주식 230만5830주(지분율 15.81%)를 (주)그레이스어소시에이츠에게 240억원에 장외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 이행완료후 삼양옵틱스의 최대주주는 박원덕씨에서 (주)디아이로 변경될 예정이며 매수자인 그레이스어소시에이츠는 주요주주로 추가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