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의 최동열 회장은 16일 자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디에스아이티인포테크 연명보고한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디에스아이티인포테크는 기륭전자 보통주 351만6971주(6.17%)를, 최 회장은 기륭전자 669만8564주(11.75%) 규모의 신주인수권표시증서를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