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een-ager was lounging on the floor watching TV when the phone rang. "Hello, son," said the voice. "Where is your mother?"

"She's out working in the garden."

"What?" barked the father. "Your mother isn't as young and strong as she used to be. Why aren't you helping her?"

"I can't," was the reply."Grandma's using the other hoe."


십대 녀석이 방바닥에서 뒹굴면서 TV를 보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얘,엄마는 어디 계시니?"하고 전화를 걸어온 사람이 물었다.

"정원에서 일하고 있어요."

"뭐라고?"라고 아버지는 버럭 소리를 질렀다. "너희 엄마는 예전처럼 젊지 않아서 기운이 없단 말이다. 어째서 도와드리지 못한단 말이냐?"

"도와드릴 수가 없어요. 다른 호미는 할머니가 쓰고 있거든요."


△lounge:편한 자세로 기대다

△bark:고함지르다

△hoe: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