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10일 화력발전 AE(Architecture Engineering)를 주된 사업으로 하는 두산엔지니어링(Doosan Engineering & Services, LLC)을 두산 그룹 계열사에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세계적 발전소 엔지니어링 업체 번스앤로(Burns & Roe)와 전략적 제휴로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