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럭스, 공급계약 해지에 '급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이럭스가 SK네트웍스와의 공급계약 해지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27분 현재 하이럭스는 전날대비 45원(6.43%) 떨어진 655원으로 이틀째 내림세다.
하이럭스는 전날 장마감 후 공시에서 "SK네트웍스와 6억 8900만원 규모의 하이패스 단말기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하지만 "해지는 발주처의 경영상의 사유로인한 계약해지이며, 해지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3.56%"라며 "1차공급분은 8월 22일 3009대로 33%가 납품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0일 오전 9시 27분 현재 하이럭스는 전날대비 45원(6.43%) 떨어진 655원으로 이틀째 내림세다.
하이럭스는 전날 장마감 후 공시에서 "SK네트웍스와 6억 8900만원 규모의 하이패스 단말기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하지만 "해지는 발주처의 경영상의 사유로인한 계약해지이며, 해지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3.56%"라며 "1차공급분은 8월 22일 3009대로 33%가 납품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