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백 영양 식품으로 알려진 번데기를 스낵처럼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식품업체 국일디에프엘은 2년간 연구 끝에 지난해 말 특허를 얻은 번데기 스낵화 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뻔뻔(fun-fun)한 뻔'(25g.1000원)을 최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달콤한 맛,매콤한 맛 두 종류가 있으며 화학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은 게 특징이다. 술 안주용이나 등산.낚시 간식거리로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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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