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상하이에 금산공장을 준공하며 중국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농심은 중국 상하이시 금산공업구에 '상하이농심 금산공장' 준공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손욱 회장은 "2015년까지 해외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중 60%를 중국 시장에서 달성할 것"이라며 "특히 금산 공장은 중국 해외사업의 심장부로서 글로벌 농심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