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뷔셀' 종합가구업체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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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의 가구 브랜드 뷔셀이 기존 주방, 붙박이장에 한정됐던 제품군을 드레스룸, 학생방 가구, 서재, 소파 등으로 확대해 종합 가구브랜드로 거듭납니다.
이를이해 뷔셀은 영업·고객 컨설팅 부문을 강화한 200여명의 리빙컨설턴트(LC) 조직을 최근 출범시켰습니다.
허일웅 웅진코웨이 리빙사업본부장은 "연말까지 신규조직을 500명 확대하고, 거실·욕실 가구까지 진출하는 등 사업영역을 넓혀가 뷔셀을 종합가구 대표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