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고객 정보 CD 유출 파문 … 고객 정보 대조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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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의 고객 1천100만여명의 개인 정보가 담긴 CD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GS칼텍스는 유출된 자료와 관련해 회사가 보유한 고객 정보를 대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4일 오후부터 회사 데이터베이스의 자료와 유출됐다는 CD에 입력된 자료가 일치하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회사측은 CD상에는 GS칼텍스 보너스 카드의 번호나, 온라인 회원에 관련된 정보는 없으며 일반적인 회원정보만 담겨져 있다고 설명했다.
5일 저녁 늦게 대조작업이 마무리 될 것이라고 예상한 GS칼텍스는 이번 개인정보 CD유출 의혹과 별도로 데이터베이스의 정보유출 흔적도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제가 되고 있는 CD는 'GS Caltex 고객정보'라는 이름의 폴더 안에 76개의 엑셀파일로 총 1천107만명의 이름, 주민번호, 집과 회사주소, 이메일 등이 수록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와 관련해 GS칼텍스는 유출된 자료와 관련해 회사가 보유한 고객 정보를 대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4일 오후부터 회사 데이터베이스의 자료와 유출됐다는 CD에 입력된 자료가 일치하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회사측은 CD상에는 GS칼텍스 보너스 카드의 번호나, 온라인 회원에 관련된 정보는 없으며 일반적인 회원정보만 담겨져 있다고 설명했다.
5일 저녁 늦게 대조작업이 마무리 될 것이라고 예상한 GS칼텍스는 이번 개인정보 CD유출 의혹과 별도로 데이터베이스의 정보유출 흔적도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제가 되고 있는 CD는 'GS Caltex 고객정보'라는 이름의 폴더 안에 76개의 엑셀파일로 총 1천107만명의 이름, 주민번호, 집과 회사주소, 이메일 등이 수록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