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미국 JEAN 브랜드 '캘빈클라인'의 40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으로 날아간다.

이번 뉴욕행은 신민아가 캘빈클라인 '실버 오메가 데님'의 홍보 모델로 발탁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40주년 기념 파티는 뉴욕 'High Line'에서 열릴 예정이며 헐리우드의 유명 연예인들을 비롯해 케이트모스, 케이트 보스워스 등 역대 캘빈클라인 진 모델들이 참석한다.

신민아는 '바자 코리아' 9월호 화보를 통해 캘빈클라인 진의 오리지널리티인 모던 & 섹시 이미지를 완벽히 소화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신민아는 오는 10월 2일 개봉하는 영화 '고고 70'을 통해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