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금융그룹, 9월 위기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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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금융그룹은 금일 오전 미래에셋빌딩 7층 대회의실에서 박현주 회장이 참석한 ‘그룹대표단 회의’에서 최근 불거지고 있는 9월 금융위기설에 대해 논의하고 위기설이 지나치게 과장되어 시장에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대응책을 논의 했습니다.
그 결과 위기설이 근거가 없으며, 위기설의 근거라고 거론되는 문제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체크하고 있고,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과거 자본시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 문제점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위기였으며, 모두가 위기라고 인식하는 시기는 역설적으로 위기가 아니었음을 다시 한번 상기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