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다시 하락..美 경기둔화 우려+기관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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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1410 초반으로 떨어지고 있다.
4일 오전 9시3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412.11로 전일대비 1.04% 하락하고 있다.
전일 장중 1430선까지 회복했던 지수는 미국 경기둔화 우려 확산과 기관 순매도 영향으로 하루만에 하락세로 반전했다.
현재 기관은 1065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1136억원 매수 우위로 맞서고 있다. 외국인은 38억원 매도 우위다.
종이목재, 기계, 운수창고, 은행만이 오르고 있고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다. 특히 의료정밀과 철강금속이 3% 가까이 내리고 있다.
국민은행이 지주사 전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5.96% 치솟고 있다.
정부의 개별 소비세법 부과 방침에 미끄러지던 강원랜드는 하한가에서 벗어나 3.31% 상승하고 있다.
유동성 위기설에 급락하던 두산그룹주가 상승하고 있다. 두산과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아고 각각 1.85%, 2.99%, 2.35% 상승하고 있다.
그룹 압수수색 소식에 프라임엔터테인먼트가 8.76% 내리며 급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4일 오전 9시3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412.11로 전일대비 1.04% 하락하고 있다.
전일 장중 1430선까지 회복했던 지수는 미국 경기둔화 우려 확산과 기관 순매도 영향으로 하루만에 하락세로 반전했다.
현재 기관은 1065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1136억원 매수 우위로 맞서고 있다. 외국인은 38억원 매도 우위다.
종이목재, 기계, 운수창고, 은행만이 오르고 있고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다. 특히 의료정밀과 철강금속이 3% 가까이 내리고 있다.
국민은행이 지주사 전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5.96% 치솟고 있다.
정부의 개별 소비세법 부과 방침에 미끄러지던 강원랜드는 하한가에서 벗어나 3.31% 상승하고 있다.
유동성 위기설에 급락하던 두산그룹주가 상승하고 있다. 두산과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아고 각각 1.85%, 2.99%, 2.35% 상승하고 있다.
그룹 압수수색 소식에 프라임엔터테인먼트가 8.76% 내리며 급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