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장진영' 이채영, '천추태후' 여전사 사일라고 변신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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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장진영' 이채영이 새로운 모습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KBS '대왕세종'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드라마 '천추태후'에 여전사 사일라 역으로 캐스팅됐다.
'천추태후'는 고려시대 최고 여걸인 천추태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채영은 여전사로서 강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5년간 길러왔던 머리를 짧게 자르며 '천추태후'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특히 대역없이 강도 높은 액션신을 소화하기 위해 2달 전 부터 검술, 창, 활, 승마 등을 수련하며 땀을 흘린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채영은 얼마전 유명 브랜드 청바지 모델로 활동한데 이어 모 이동통신사와 CF계약을 맺는 등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9월 개봉을 앞둔 유해진,진구 주연의 영화 '트럭'(감독 권형진)에서 한샛별 역으로 등장해 열연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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