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내일(4일) 협회내 해외건설 교육센터에서 '해외공사 성공 실패사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발표될 사례는 '아제르바이잔과 두바이 프로젝트 진출 사례'를 비롯해 '리비아, 벵가지 북부 복합화력발전소 공사'와 '중소기업 해외진출 실패사례', '이집트, 선형알킬벤젠 생산시설 건설공사' 등입니다. 해외건설협회는 우리 기업의 수주 성공 실패사례 경험 전파를 통해 해외건설 프로젝트 수주능력 제고와 수행능력 강화, 무분별한 시장 진출 자제 등의 도움을 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외건설협회는 이달 중순 '해외건설 실무 영어 교육'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문의 : 해외건설협회 교육훈련팀 (02)3406-1088, 1058, 1043 홈페이지: www.icak.or.kr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