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3일 한국방송통신대와 3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러닝'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KTF는 12월부터 방송통신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러닝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학생들은 휴대폰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학사정보 열람이나 동아리 활동정도 등도 얻을 수 있다. 2000~3000원의 정액제 요금에 가입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