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시스템이 150억원대 공급계약 소식에 사흘 만에 반등했다.

3일 오후 2시 7분 현재 우신시스템은 7.45% 오른 1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우신시스템은 대우인터내셔널과 151억9400만원 규모의 차체 자동 용접라인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9.41%에 달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