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은 반도체 등 전자제품을 만들 때 쓰이는 화학 물질인 엔-메틸피롤리돈(NMP)을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수화학은 사업 영역을 합성세제 원료 중심에서 전자소재용 화학제품으로 확대하게 됐다.

NMP는 반도체 및 액정화면(LCD) 제조용 표면박리제,리튬이온전지 등에 사용되는 화학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