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끌어온 뉴코아 노사 분쟁이 집중 교섭 2개월 만에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최종양 뉴코아 사장과 박양수 노조위원장이 올해 임금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0년까지 무파업 선언을 했습니다. 회사측은 계산직 외주화로 계약 만료된 비정규 직원 36명 재고용, 자녀학습보조비 지급등을 약속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