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이 구세군 대한본영과 함께 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만 60세 이상 노인 1백 명에게 무료 백내장 수술을 실시합니다. 수술비용은 SC제일은행이 4월 출시한 '두드림통장'의 수익금 중 일부로 충당할 계획으로 9월 중 신규 가입고객에게는 11월 한 달간 최고 연 7.1%의 금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 상륙 100주년을 맞은 구세군의 협조로 이뤄지는 것으로 9월1일부터 10일 동안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수술 신청 접수를 받고 자체 심사로 1백명을 선정해 9월8일부터 4주간 시술을 할 계획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