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멜로디를 가진 타이틀곡 '텔레파시'로 가수 윤하가 오는 3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어서 화제를 몰고 있다.

가수 윤하(20)의 정규 2집 앨범 '섬데이(Someday)'는 28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발매되면서 팬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세련된 사운드와 한층 더 성숙해진 감수성으로 돌아온 윤하의 2집에는 록, 재즈,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담겨 있다.

이번 앨범에는 '비밀번호 486'의 프로듀서 황찬희, 에픽하이의 타블로, 조규찬,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 기타리스트 홍준호 등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다.

현재 윤하의 미니홈피에는 며칠 전부터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기다렸다”, “빨리 보고싶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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