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자산운용의 신임대표이사로 국민연금 출신의 유승록씨가 내정됐습니다. 유승록 신임 대표이사는 1962년 경북 영주 출신으로 고대 경영학과를 나왔습니다. 87년도 국민투자신탁에 입사해 금융권과 연을 맺었고 2005년부터 현재까지 국민연금 주식운용팀장을 맡아왔습니다. 유대표는 9월 18일 정식 취임할 예정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