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건설은 27일 운영자금 50억원 조달 목적으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모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행사가액은 1만2220원으며, 내년 8월 29일부터 권리 행사가 가능하다. 사채는 국민은행에 전량 배정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