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당국이 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이 발표한 샌드위치 리콜조치와 관련해 캐나다산 가금육 가공식품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캐나다 식품검사청(CFIA)는 리스테리아(Listeria) 오염 의심 우려로 캐나다 아틀란틱식품사와 메트로온타리오사에서 제조한 샌드위치에 대해 회수조치를 취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샌드위치의 원재료 공급업체인 메이플��사에서 생산된 가금육가공품이 수입될 경우 5회 연속 정밀검사 등 검역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