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다음 달 1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UAE),쿠웨이트,카타르,오만,바레인 등 중동 6개국에서 SM5(수출명 사프란) 시판에 나선다. 르노삼성은 앞서 지난 25일 부산공장에서 중동 지역 기자단을 대상으로 SM5 시승회를 열었다.

르노삼성은 지금까지 중동 지역에 450여대를 선적했으며 수출 물량을 현지 시장 수요에 따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