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뮤지컬 배우, 버라이어티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앤디가 자신의 두 번째 뮤지컬 ‘폴라로이드’ 공연을 마치고 단독 콘서트 연습에 돌입했다.

뮤지컬에 대해 애정을 갖게 된 앤디는 단독 콘서트에서 뮤지컬 배우로서 선보였던 곡들을 재구성하여 미니 뮤지컬 무대를 구성할 예정이다. 뮤지컬 무대를 통해 친분을 쌓은 뮤지컬 배우들도 함께 등장해 재미있는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아동복지전문기관 어린이재단의 ‘Dream Maker’ 캠페인을 통해 자선의 대열에 동참한 앤디는 이번 콘서트 수익금을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 주변에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앤디는 이번 콘서트를 후원하는 배정남 청바지 브랜드‘아임어블루’와 손잡고 수익금의 일부를 엔젤아우라 재단을 통해 고아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배정남 청바지는 앤디를 포함한 다수의 연예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걸식아동이나 엔젤아우라재단을 후원목적으로 구매하는 일반인도 상당하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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