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 추석대비 특별수송시스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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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택배가 추석을 앞두고 특별수송시스템으로 전환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현대택배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특별수송기간으로 종합상황실 가동과 함께 전국 물류센터와 지점에 추가차량과 인력을 배치하는 등 특별수송시스템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오는 29일부터 물량이 큰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추석 전에 물건이 안전하게 도착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다음달 9일까지 택배발송을 마치는게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