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자녀를 둔 직장인 회원 456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설문 조사를 한 결과 62%인 283명이 '우리 아이에게 권하고 싶은 올림픽 종목'으로 수영을 꼽았다고 21일 밝혔다.

야구를 비롯한 구기종목은 24%,태권도 등 투기종목은 9%였다. '자녀가 소질이 있다면 운동 선수로 키우겠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72%가 '그렇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