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40억 추징금 부과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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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 40억원에 달하는 추징금이 부과됐다는 소식에 약세다.
21일 오전 9시 28분 현재 다음은 2.66% 내린 6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음은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법인세 등 정기 세무조사 결과 40억4200만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지난 20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추징금 부과는 악재임에도 불구하고, 미래에 큰 영향을 끼칠 변수는 아니다"라며 "2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실적 발표 이후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점 등을 보면 악재보다는 M&A 이슈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KT나 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외 대형 업체들의 인수설이 끊이지 않고 제기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1일 오전 9시 28분 현재 다음은 2.66% 내린 6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음은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법인세 등 정기 세무조사 결과 40억4200만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지난 20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추징금 부과는 악재임에도 불구하고, 미래에 큰 영향을 끼칠 변수는 아니다"라며 "2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실적 발표 이후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점 등을 보면 악재보다는 M&A 이슈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KT나 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외 대형 업체들의 인수설이 끊이지 않고 제기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