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탁구, 스페인 3 대 0 제압하며 쾌조 순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 여자 탁구대표팀이 스페인을 상대로 한 단체전 첫 경기에서 화끈한 승리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13일 오후 중국 베이징 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여자 탁구 단체전 D조 예선 1차전에서 '2004 아테네 올림픽' 단식 동메달리스트 김경아(31, 대한항공)와 박미영(27, 삼성생명), 귀화 선수 당예서(27, 대한항공) 등으로 이뤄진 대표팀은 3대 0으로 승리했다.
여자 단체전도 남자와 동일한 예선 풀리그 후 1위가 4강에 오르게 된다.
한편, 여자대표팀은 14일 오전과 오후 호주와 일본을 상대로 4강 진출을 향한 2, 3차전을 치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3일 오후 중국 베이징 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여자 탁구 단체전 D조 예선 1차전에서 '2004 아테네 올림픽' 단식 동메달리스트 김경아(31, 대한항공)와 박미영(27, 삼성생명), 귀화 선수 당예서(27, 대한항공) 등으로 이뤄진 대표팀은 3대 0으로 승리했다.
여자 단체전도 남자와 동일한 예선 풀리그 후 1위가 4강에 오르게 된다.
한편, 여자대표팀은 14일 오전과 오후 호주와 일본을 상대로 4강 진출을 향한 2, 3차전을 치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