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랄레스 "에너지社 퇴출" 경고 입력2008.08.13 18:22 수정2008.08.14 10: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자국 내에서 활동하는 다국적 에너지 기업들이 천연가스 부문 투자를 확대하지 않을 경우 퇴출시키겠다고 12일 경고했다. 모랄레스가 다국적 기업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으나 브라질 국영 에너지회사인 페트로브라스와 스페인 에너지 기업인 렙솔,프랑스의 토탈 등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보다 11배 많았다…한국 등지고 美 간 '석·박사급 고급 인재' 지난해 조국을 등지고 미국으로 간 석박사급 고급 인재 규모는 인구 10만명당 10.98명이었다.지난 10월 미국 국무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2023년 한해 전 세계 11만 4130명에게 EB-1&m... 2 美보험사CEO 총격 용의자…아이비리그 졸업생 체포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그룹 보험 부문 대표인 브라이언 톰슨 최고경영자(CEO)를 총격으로 살해한 용의자가 9일(현지시간) 체포됐다.뉴욕 경찰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톰슨 CEO 살해 용... 3 해상풍력서 뭉치는 英BP·日전력사 제라 영국 에너지 대기업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이 일본 전력 회사 제라(JERA)와 해상풍력 사업을 통합하기로 했다. 향후 석유가스 사업에 집중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나온다.BP와 제라는 9일(현지시간) 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