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변신한 추성훈(33.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2008 베이징올림픽 MBC 유도경기의 해설을 맡아 화제가 된 가운데 여자친구 야노시호(32)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76년 생인 야노시호는 173cm의 키에 32-23-33의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손꼽히는 일본의 CF모델이다.

16살때 잡지모델로 데뷔한 그녀는 1998년 알로애 야구르트 모델로 데뷔하며 상큼한 매력을 과시한 바 있다.

2003년 세미누드 화보를 찍어 화제를 모았던 야노시호는 일본 여성들사이에서 '패션리더'로 주목받는 야노시호는 '카리스마 시호(SHIHO)'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인기가 좋다.

지난 2월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추성훈의 연인 야노시호가 네티즌의 관심을 크게 모은바 있다.

올초 황신혜(45)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야노시호는 지난해 4월과 5월에 황신혜 미니홈피에 추성훈 그리고 그녀의 여자친구 야노시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또 지난 2005년 5월 일본 도쿄 미나미 아오야마 스파이럴 홀에서 열린 요가 행사에서 야노시호가 비를 만나 요가를 가르쳐주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