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체력’ 김재범, 유도 남자 81㎏급 銀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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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23.한국마사회)이 베이징올림픽 유도 남자 81㎏급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결승전에서 김재범과 맞붙은 상대는 독일의 비쇼프 선수. 김재범 선수는 2경기 연속 연장전을 통해 결승에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친기색 없이 투지를 불태웠다.
그러나 경기 종료를 몇초 남기고, 독일의 비쇼프 선수는 김재범 선수로부터 유효를 따내 승리했다. 패배요인은 8강과 4강에서의 연장전에서 온체력을 쏟은 것으로 보인다. 김재범 선수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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