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은행이 강남 테헤란로로 본사를 이전합니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이번 주말 선릉역 인근 대치빌딩으로 본사 이전 작업을 완료하고 18일부터 신사옥에서 업무를 개시합니다. 기존 을지로 본사 영업부는 을지로지점으로 명칭만 바뀔 예정입니다. 한병락 솔로몬저축은행장은 "강남 이전을 계기로 내실 경영을 통한 질적 성장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신생·벤처기업이 밀집한 테헤란로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믿음직한 종합 금융 파트너로 뿌리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