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츠, 유상증자 불발 소식에 '급락' 입력2008.08.12 09:55 수정2008.08.12 09: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노비츠아이엔씨가 유상증자 실패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하루만에 급락 반전하고 있다.12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이노비츠는 전날보다 15원(7.69%) 떨어진 18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노비츠는 전일 장 마감후 운영자금 5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중이던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청약 결과 전량 미청약돼 실패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스피, 연기금 매수에 상승…코스닥은 계엄 전 수준 넘어서 코스피가 연기금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마감했다. 4거래일 연속 상승해 비상 계엄이 선포되기 직전인 지난 3일 종가(2500.10)의 턱밑까지 회복했다. 코스닥은 더 높이 올라갔다.13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34... 2 "코스피 구하자" 연기금 매수에…코스피 2500선 회복할까 코스피가 13일 장중 2500선을 터치했다. 연기금의 적극적인 주식 매수 덕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기습적인 비상 계엄을 선포하기 직전인 지난 3일의 코스피 종가가 2500.10이었다. 이날 오후 1시56분 ... 3 '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 손잡더니…'69억' 뭉칫돈 몰렸다 [종목+] 장기간 부진의 늪에 빠졌던 농심 주가가 최근 꿈틀대고 있다. 그동안 국내외 내수 침체 장기화로 제품 판매가 부진했지만, 내년부터 해외 법인을 중심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반영되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