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의 김래원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펜싱 선수 남현희를 응원하는 응원하는 글을 남겨 화제다.

김래원은 11일 <남현희 선수 화이팅>이라는 제목으로 "오랫동안 나를 응원해준 남현희선수를 위해 이번에는 내가 열심히 응원을 해야겠다"라며 서문을 열었다.

이어 김래원은 "남현희 선수 다치지 않게 화이팅 하시고요. 신문기사를 보니 8강까지는 대진운 괜찮다고 하네요"라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

김래원은 "결승까지 무난히 가시고 이탈리아 선수가 제법 강하다고 하지만 남현희 선수한테는 안될꺼에요. 멋진경기 부탁할께요"라며 "너무 늦은감이 있지만 열심히 응원할께요"라며 남현희 선수를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김래원은 "금메달이 아니더라도 다녀오시면 맛있는거 사드릴께요"라며 "남현의 선수 화이팅.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라고 응원의 글을 남겼다.

한편, 남현희는 11일 펜싱 여자 플레레 16강에서 193cm의 장신 헝가리 바르가 선수를 제압, 8강전서 일본의 스가와라 시에코를 15-1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