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코전자는 11일 2분기 매출액이 101억7500만원, 영업이익이 13억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3%, 12.0%씩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4억7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2.7% 줄었다.

회사측은 "파워인턱터의 매출 감소 영향으로 전기,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면서 "영업외 손익 감소 요인으로 지분법손실과 주식시장 급락에 따른 수익증권 및 단기매매증권 수익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