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홍콩 경제월간지인 파이낸스아시아(FinanceAsia)로 부터 한국의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PB)와 브로커로 선정됐습니다. 파이낸스아시아는 삼성증권이 투자자문과 서비스 등 차별화된 역량을 보이고 있으며 경쟁사들이 저가 온라인 수수료 공세를 펼치고 있지만 탁월한 리서치를 바탕으로 최고의 브로커리지 서비스를 수년간 유지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평가에서도 '최우수 발행시장주식영업(ECM)과 최우수 브로커'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국내 최우수 은행은 신한은행이, 최우수 투자은행은 한국산업은행, 최우수 주식영업 및 채권사에는 한국투자증권이 선정됐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