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생]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정신분열병 치료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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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정신분열병 치료제인 '쎄로켈 XR'(성분명 쿠에티아핀·사진)를 선보였다.
쎄로켈 XR는 젤매트리스 기법을 이용,약물이 하루 동안 서서히 방출되도록 만든 제품이다. 기존 쎄로켈은 하루 2회 복용해야 했지만,이 제품은 하루 1번 복용하면 24시간 동안 체내 약물 농도를 유지시켜준다. 임상실험 결과 쎄로켈 서방정을 복용한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정신분열병 재발 위험도가 84%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약값은 300㎎이 2232원,400㎎은 2604원이다.
쎄로켈 XR는 젤매트리스 기법을 이용,약물이 하루 동안 서서히 방출되도록 만든 제품이다. 기존 쎄로켈은 하루 2회 복용해야 했지만,이 제품은 하루 1번 복용하면 24시간 동안 체내 약물 농도를 유지시켜준다. 임상실험 결과 쎄로켈 서방정을 복용한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정신분열병 재발 위험도가 84%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약값은 300㎎이 2232원,400㎎은 2604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