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부터 시행된 통합도산법(채무자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시행 3년째를 맞아 관련법제를 연구하기 위한 '한국채무자회생법학회'가 창립됐습니다. 은행엽합회는 학회는 창립 기념행사로 특강을 마련했습니다. 기업구조조정 촉진법 발의 등 도산입법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박종근 국회의원은 '구조조정과 감독기능'을 주제로, 초대회장으로 선임된 박승두 교수는 '기업회생절차와 M&A', 개인·기업 파산절차 전문가인 김관기 변호사는 '파산절차와 관련한 문제점'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