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회동)은 8일 'NH하나로CMA(RP형)'의 수익률을 연 5.36%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5.11%로 인상한 바 있는 NH투자증권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을 감안해 추가 인상을 결정했다.

신규 고객은 가입시점부터, 기존의 NH하나로CMA 이용고객은 출금 후 다시 입금하면 인상된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의 고수익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