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홍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실적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 콜에서 "웹보드 게임의 사행성 논란 불식과, 게임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퍼블리싱 부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 퍼블리싱 부문 비중을 15~20%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 "웹보드게임은 문화관광체육부의 지도를 받아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