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는 자회사인 투어테인먼트의 사업활성화를 위해 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어테인먼트는 모두투어와 MBC, 올리브나인의 합자로 2006년 11월 설립된 콘텐츠 연계 여행기업으로 이번에 콘텐츠제작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합니다. 모두투어네트워크는 1억8,500만원을 유상증자에 투입해 5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으며 투어테인먼트의 자본금은 2억원이 늘어난 8억1,000만원이 됐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