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서산 연수원 등에서 모두 252명의 신입사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08 신입사원 하계 수련대회를 진행했습니다.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미래 주역이 될 신입사원들이 현대건설의 전통과 역사가 숨 쉬는 서산에서 현대건설의 도전정신과 열정 등을 배우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현대건설은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창립정신이 깃든 서산 일대에서 매년 하계 수련대회를 열어 현대정신을 함양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