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일 '2009 제5회 세계도자비엔날레' 총감독으로 장수홍 서울대 공예디자인과 교수(61)를 임명했다.

장 신임 총감독은 서울대 응용미술과와 미 로체스터 공대 도예과를 졸업했으며 1980년부터 부산대와 서울대에서 교수 및 작가로 활동해왔다.

'불의 모험'을 주제로 한 제5회 세계도자비엔날레는 내년 4월25일~5월24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