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대 삼성물산 사장과 임직원 70여명은 지난달 31일 충남 아산시 도고면 금산리 화합의 마을에서 열린 '2008 해비타트 번개건축' 행사에 참가해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 사장(앞쪽 두 번째)과 직원들이 주택 벽면 부착 작업을 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2000년부터 작년까지 223가구의 주택을 지어 저소득 무주택 가정에 보금자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