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증권업 인가를 얻은 애플투자증권이 내일(1일) 본격 영업에 나섭니다. 애플투자증권은 코린교역과 극동유화, 셀트리온, 토마토저축은행 등 7개 회사가 투자해 설립한 증권사입니다. 류근성 신임 대표는 "다양한 업종의 주주들을 네트워크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라며 장기적으로 종합증권사 도약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