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투자증권(대표이사 사장 류근성)이 1일 여의도 영업부와 강남센터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

코린교역 극동유화 셀트리온 토마토저축은행 등 7개사가 투자해 설립한 이 증권사는 최근 위탁매매 전문 증권사로 본허가를 받았다.

대우증권 사업본부장과 동부증권 부사장을 역임한 류근성 사장은 "우수한 전문인력을 영입해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장기적으로는 종합증권사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