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셀, 뇌종양 3상 임상 승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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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셀이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뇌종양에 대한 3상 임상시험 진행을 위해 서울아산병원등 대형병원의 임상시험심사위원회에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이번 임상시험은 뇌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이뮨셀-엘씨 처치군과 무처치군의 유효성 , 안정성 평가를 목적으로 하는 상용화 3상 임상시험입니다.
이노셀은 건국대와 경희대, 고려대, 국립암센터,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한양대 등 총 7개 대형병원을 대상으로 1~2개월 이내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해 임상시험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현진 이노셀 대표는 이번 임상시험이 상용화의 마지막 단계인 3상 임상시험으로
이뮨셀-엘씨가 현재 판매중인 간암뿐 아니라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교모세포종에도특히 좋은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