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체포된 보스니아 내전의 전범 라도반 카라지치를 지지하는 세르비아의 극단적 민족주의자들이 29일 그를 유엔 국제전범재판소로 송환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에 반대하며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베오그라드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