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오종철의 스타 타임머신'에서 이승기의 똘망똘망한 어린시절부터 '허당승기' 이미지로 인기몰이 중인 현재 모습에 이르기까지 살펴보봤다.

이승기는 데뷔초 '누나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귀여운 외모와 가수에서부터 예능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인기를 얻어왔다.

그런 '국민 연하남' 1987년생 이승기는 어떤 모습일까?

이승기는 어렸을적부터 피아노와 마이크를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았으며 고등학교 재학시절 전교 학생회장을 역임하며 갖가지 상을 휩쓸었던 모범적인 학생이었다. 이승기는 모범생 이미지 외로 감자칩 통에 소주를 넣고 마신적도 있었다고 전했다. 또 밴드부 리드보컬로 활동해 인근 여학교 학생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다고 전했다.

이승기는 가수 이선희의 소극장에서 락밴드 공연을 하고 싶다고 찾아갔던 인연으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승기는 데뷔초 누나들의 로망으로 떠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미있는 캐릭터로 자리잡으며 한층 넓고 깊은 사랑을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